반라女, 출근길 막고 스트립쇼? 직장인 지각사태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5.11.20 14: 07

중국의 동구안 시내의 번잡한 도로에 반라의 여성이 차량의 통행을 가로막고 나서  이 일대 교통이 큰 혼잡에 빠졌다.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오전 7시경 돌연 복잡한 노상에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 앞에 한 여성이  나타나 차를 가로 막고 섰다.
이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게 된 차주가 여성에게 항의하자 갑자기 여성은 치마를 벗었으며, 자신이 가로 막고 서있는 차를  향해 고함을 지르며  차례로 옷을 모두 벗어 결국 반나체 상태가 됐다.

특히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며 주변 사람들의 접근을 막는 여성의 격한 감정 상태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말리지도 못했는데 이로 인해 일대의 교통은 크게 마비 됐다.
이로 인해 아침 출근길에 지각자가 속출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여성은 술을 마셔 만취 상태였으며  취한 상태에서 자신도 모르게 행한 행동이었다고 밝혀졌다. /OSEN=베이징,진징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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