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걸그룹 최초 네 번째 단독 콘서트'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1.22 14: 46

소녀시대가 2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M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Phantasia in SEOUL'을 통해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
소녀시대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타이틀인 ‘Phantasia’에 맞춰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섹션별로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을 극대화시킨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구성했다.

특히, 이번 공연의 총 연출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에이브릴 라빈, 크리스 브라운, 자넷 잭슨 등 유명 팝스타들과 작업한 세계적인 안무가 리노 나카소네(Rino Nakasone)가 맡아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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