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네이버 V앱 김태우 채널에 예고편 형식의 첫 방송을 공개했다.
김태우는 지난 2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4분가량의 짧은 생방송을 진행하며 24일 진행될 방송을 예고했다.
김태우는 생방송을 통해 "내일(24일) 오후 1시에 토요일에 있을 2015 김태우 전국투어 T-ROAD 마지막 공연의 연습실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오는 28일 오후 4시 공연이 V앱으로 생중계 됩니다"라고 말하며 들뜬 모습으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오늘은 '불후의명곡' 녹화하러 왔다"며 god 멤버 윤계상, 데니안, 박준형을 소개해 많은 팬들이 환호했다. 영상에 등장한 god 멤버들은 한껏 들뜬 모습을 보여 팬들을 폭소케 했다.
김태우는 24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하는 김태우 V앱을 통해 '김태우 전국투어 T-ROAD' 연습실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god 명곡과 김태우 솔로 히트곡들이 모여 탄생한 탄탄한 레퍼토리의 공연을 진행한다고 소문난 만큼 콘서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여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15 김태우 전국투어의 마지막 공연에 특별 게스트 출연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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