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신보라, 김기리 언급에 당황 “남친 없어..옛날 얘기”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1.26 11: 39

신보라가 김기리 언급에 당황했다.
박명수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서 울랄라세션 박광선, 개그우먼 신보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현재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출연 중이다.
이날 신보라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냐”는 박명수 말에 “없다”고 말했다.

박광선은 “옛날 얘기”라고 말했고 신보라도 “언제적 이야기를 하느냐”고 당황했다.
박명수도 “동종 업계에 있던 분 있지 않았냐. 나는 그 이후에 이야기를 들은 게 없다. 우리가 연락을 한 적이 없지 않느냐”고 당황했다.
신보라는 김기리와 공개연애를 하다가 결별한 바 있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jykwon@osen.co.kr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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