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측 "'프로듀스 101', 내년 1월 방송..연습생 리얼리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1.27 11: 51

케이블채널 엠넷 측이 걸그룹 연습생 서바이벌에 대해 "내년 1월 방송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엠넷 관계자는 27일 OSEN에 신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해 "1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프로듀스101'은 다양한 소속사가 참여하는 연습생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인 촬영일정이나 내용은 추후에 다시 공개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프로듀스 101'은 여러 기획사의 여자 연습생들을 모아 걸그룹으로 데뷔시키는 프로젝트. 서바이벌 형식으로, 합숙을 통해 훈련하고 투표와 심사로 최종 멤버를 가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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