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EXID 하니 “멤버들과 샤워 거부, 신체적 비밀 때문 아냐”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1.28 21: 45

EXID 하니가 멤버들과 함께 샤워를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걸그룹 EXID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니는 북적북적한 공간이 불편해 멤버들과 함께 샤워를 하지 않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LE는 “여자끼리 살면 편하게 화장실을 이용하기 마련인데 하니는 화장실 문을 열면 깜짝 놀라며 커튼을 닫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니는 숨겨진 신체 비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에 “있는 것처럼 보이잖아”라며 “저 여자입니다”라고 말했고, 다들 아무 말도 안했다는 위로에 “인터넷에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nim0821@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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