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창하는 로이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12.03 16: 06

가수 로이킴 정규 3집 앨범 '북두칠성' 쇼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가수 로이킴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킴의 겨울 발라드 '북두칠성'은 예부터 항해가들의 길잡이가 됐던 별자리 '북두칠성'을 모티브로 삼았다. 잔잔한 곡의 전개에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빛나는 북두칠성처럼 어디든 당신을 비춰주겠다는 아련한 그리움과 따스한 감성을 담고 있는 곡이다.

한편, 로이킴은 3일 자정 정규 3집 발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18일~20일에는 서울 연세대 백양 콘서트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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