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슬기,'섹시한 복근 뽐내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12.07 21: 01

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15 카스 포인트 어워즈’에서 특별무대에서 레드벨벳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5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는 2015 KBO 리그 성적을 토대로 시상하는 카스포인트 대상과 최고의 명장면을 선정하는 올해의 카스모멘트 수상자가 결정된다.
정규시즌 동안 누적된 카스포인트를 기준으로 타자부문 TOP3 前넥센 박병호(카스포인트 5,207점), NC 나성범(카스포인트 4,267점), 두산 김현수(카스포인트 4,265점)와 투수부문 TOP3 KIA 양현종(카스포인트 3,521점), 두산 유희관(카스포인트 2,919점), SK 김광현(카스포인트 2,745점)이 영예의 카스포인트 대상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올해의 카스모멘트는 올 시즌 감동과 환희의 순간 중 7개의 장면을 선별하여 그 중 최고의 장면을 발표하며 올해 신설된 '구단 베스트 플레이어상'은 정규시즌 동안 누적된 카스포인트를 기준으로 구단별 최고의 선수를 시상한다.
이 외에도 ▲ 카스포인트 어워즈 레전드상 – 김응용 감독, ▲ 카스포인트 어워즈 특별상 – 김인식 감독, ▲ 카스포인트 어워즈 시구상 – 도경원 중사 가족, ▲ 카스포인트 어워즈 최고 감독상 – 두산 김태형 감독, ▲ 카스포인트 최우수 신인상 – 삼성 구자욱이 특별 부문을 수상한다.
한편 2015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MBC SPORT+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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