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개 2.65m 높이...피자헛, 크리스마스 맞이 대형 피자트리 전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2.14 17: 19

 한국 피자헛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광장에 2.65m 높이의 대형 '피자헛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달 말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2015 무역센터 겨울축제(CoexWinter Festival)'을 통해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트리축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피자헛의 피자 트리는 총 300개의 피자 박스를 쌓아 올려 크리스마스 트리로 독특하게 구현한 작품이다. 피자 트리와 함께 귀여운 루돌프 조형물을 배치해 따뜻하고 친근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피자 트리 앞에는 가족 및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무료 사진 기기도 설치돼 즉석 사진 및 사진이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공한다.
피자헛은 이번 전시와 함께 #피자트리 인증샷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전시된 피자 트리 또는 무료 사진 기기를 통해 인쇄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사진으로 찍어 #피자트리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신제품 '슈퍼치즈바이트' 무료 시식권을 증정한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연말 피자헛의 피자트리와 함께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잊혀지지 않을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피자헛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