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야한 피로연...'결혼식 맞나?'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5.12.16 10: 02

서구식 결혼 문화가 중국의 젊은이들 사이에 자리잡으면서 퇴폐적인 중국의 결혼 피로연 문화가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최근 중국의   SNS  에서는 신부의 뒷 쪽에서 하의를 노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신랑과 신랑 들러리들의 사진이 공개 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였다.

또한 붐비는 신부 대기실에서 신부 들러리의 가슴에 공공연히 손을 집어 넣고 성희롱 하는 장면이 영상으로 공개 되는가 하면,  지난 11월에는 신부 들러리가 신랑의 친구들에게 결혼식후 집단으로 강간당하는 사건까지 발생하기도 하여, 일부 젊은이들의 퇴폐적인 결혼 피로연 문화가 많은 비난 여론을 받고 있다. /OSEN= 베이징, 진징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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