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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성 또 활약, 우라와 일왕배 결승행...감바와 격돌

[OSEN=허종호 기자] 이충성(일본명 : 리 다다나리)이 또 활약하며 우라와 레즈를 일왕배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충성은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조후에서 열린 가시와 레이솔과 일왕배 4강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우라와 레즈에 1-0 승리를 안겼다. 연장전에 교체 투입된 이충성은 연장 후반 12분에 결승골을 넣었다.

일왕배에서 이충성이 활약한 건 처음이 아니다. 이충성은 지난 26일 빗셀 고배와 8강전에서 1골 2도움, 마치다 젤비아와 16강전에서 1골을 넣으며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다.

이충성은 경기 직후 "내가 영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연장전에서 승부를 결정짓고 싶었는데 매우 기분이 좋다"고 승리의 주역이 된 소감을 전했다.


결승전에 오른 우라와 레즈는 감바 오사카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감바 오사카는 J리그 우승팀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4강전에서 우사미 다카시가 2골을 넣어 3-0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다음달 1일 조후에서 열린다. /sportsher@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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