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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훈훈함 가득한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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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방송인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가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대상 후보는 '유느님' 유재석이다.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 벌써 햇수로 6년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이끌고 있는 유재석은 새 예능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까지 성공시키며 '국민MC'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유재석의 대항마로는 '달인' 김병만이 거론되고 있다. 김병만은 유재석과 마찬가지로 SBS에서 2개의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데, 바로 '정글의 법칙'과 '주먹쥐고 소림사'다. 이 두 사람 외에도 '힐링캠프' '아빠를 부탁해'의 이경규, '스타킹' 강호동, '동상이몽' 김구라도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SBS 연예대상'은 오늘(30일) 장예원, 이경규, 전현무 사회로 오후 8시 55분부터 시작 될 예정이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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