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현우X루이 싱글, 1월 6→5일 발매 앞당겨..관심 입증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12.31 16: 56

배우 이현우와 긱스(Geeks) 루이의 프로젝트 앨범 발매일이 앞당겨졌다.
31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현우와 루이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니 얼굴'의 발표가 당초 내년 1월 6일에서 5일로 하루 앞당겨진 것.
관계자는 "이현우의 가수 변신과 음원강자 긱스의 콜라보란 점에서 대중과 음악팬들의 관심이 당초 예상보다 높아 발매를 좀 더 앞당기게 됐다"라고 귀띔했다.

이들은 지난 30일 오후 10시,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니 얼굴'의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공개된 이미지 속 이현우는 한층 성숙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루이는 블랙 슈트에 롱 코트로 댄디한 매력을 과시, 분위기 미남의 포스를 뽐낸다.
'니 얼굴'은 간절히 원해도 가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해 말하는 남자의 심리가 담긴 미디움 템포의 힙합곡. 그 동안 긱스의 히트곡들을 직접 작·편곡해온 루이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이현우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현우의 가수로서의 새로운 변신은 큰 관전 포인트다. 그간 OST와 피처링을 통해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뽐낸 이현우와 힙합씬의 음원강자 루이와의 만남은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니 얼굴은 내년 1월 5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이현우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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