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하니,'장시간 비행에 너무 피곤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1.13 18: 20

걸그룹 EXID 하니가 중국 상하이 히말라야센터에서 진행된 '패션크라우드챌린지 2016(이하 FCC2016) 페스티벌' 행사를 마치고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FCC2016 페스티벌'은 12일 저녁 7시 한류 패션의 메카인 중국 상해 히말라야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FCC2016'를 통해 선정된 모델과 디자이너의 협업 패션쇼, 시상식과 더불어 K팝을 선도하는 한류 대세 가수들의 무대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페스티벌이다. 배우 이주승과 가수 린이 MC를 맡았으며, 그룹 FT아일랜드, 씨스타, EXID, 갓세븐 등 최정상급 아이돌들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전세계의 관심이 모인 만큼 이번 행사는 중국 내 실시간 방송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17개국의 언어로 실시간 송출된다. 또한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iQiYi)가 페스티벌을 생중계됐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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