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크리스탈,'시크한 미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1.15 19: 20

15일 오후 서울 논현동 모스 갤러리에서 진행된 델보(Delvaux) '메종 델보 판타스틱 & 2016 봄-여름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포토월 행사에서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레더 하우스 브랜드 델보(Delvaux)가 한국 고객과의 공고한 관계를 축하하기 위해 1월 14일과 15일 ‘델보 메종 판타스틱((Masion Fantastic): 전통과 현대 사이에 위치한 역설적 세계’라는 주제로 프레전테이션을 진행했다.
메종 판타스틱의 프레전테이션은 델보만의 독특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블랙 색상으로 덮인 첫 번째 전시 공간에서는 델보의 역사와 창의적 유산을 보여주며, 두 번째 공간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와 요서들과 함께 2016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다.

델보는 오래된 역사와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브랜드로 설립 이후 지금까지 3000개 이상의 핸드백 디자인을 창조해 1938년 이후 모든 디자인을 골든 북(Livre d’Or)에 기록해 보관하고 있다. 델보는 헤리티지에 기반을 두면서도 우아함과 환상 그리고 위트가 가미된 현대적인 클래식을 창조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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