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타이베이 신규 노선 예매 오픈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1.25 10: 35

 실용항공사 진에어가 올해 첫 번째 국제선 신규 취항지인 타이베이를 오는 3월 24일부터 주 7회의 스케줄로 운항하기로 하고 25일부터 예매 오픈을 실시한다.
진에어는 인천~타이베이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오는 3월 24일부터 매일 운항 예정이다.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매일 오전 7시 50분 인천에서 출발해 타이베이에 오전 9시 20분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오전 10시 20분 타이베이를 출발해 인천에 오후 1시 50분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하게 된다.
진에어의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25일부터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등을 통해 왕복 총액 기준 최저 24만 600원(20만 원)부터 예매 가능하다.(괄호 안은 TAX를 제외한 항공 운임만, 환율 변동 등에 따른 TAX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지속적으로 변경되며 상기 금액은 금일 기준 총액 운임임) /letmeout@osen.co.kr

[사진] 진에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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