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아야나 리조트, 하루 3커플에게만 제공되는 최고 스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1.27 03: 59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 이곳에 있는 스파 온더 락스(Spa on The Rocks)는 눈부신 인도양을 바라보는 바위 위에 위치한 스파(Spa)다.
바다에 둘러 싸여진 이곳은 인도네시아의 멀바우 나무를 강조하면서 전통적인 발리의 ‘알랑 알랑’ 초가지붕과 암석의 자연스러운 등고선을 살려 자연과 하나되게끔 디자인되었다.
스파 온더 락스에서는 눈 밑에 부드럽게 다가오는 파도소리를 느끼며, 프라이빗 빌라로 불어오는 부드러운 바다의 미풍과 신선한 바다 안개의 향을 만끽하면서 발리 최고의 스파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하루 3커플에게만 제공되는 최고의 스파 프로그램이 인기다.
우선 용암석과 항산화제 에센셜 플라워 오일을 이용한 깊은 조직 마사지와 용암석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나오는 자연적인 열과 함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스파 트리트먼트인 ‘라바 미 텐더(Lava Me Tender)’가 있다.
또한 피부의 주요 미네랄, 탄력성과 탄탄함을 복구시켜주는 항산화 모델리지 오일과 각질을 제거해주고 몸 전체가 새롭게 태어난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산호 해조 스크럽을 계속해서 제공하는 ‘글로벌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도 있다.
이와 함께, 몸과 마음, 정신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따뜻하고 시원한 옥돌 마사지인 ‘프레셔스 젬(Precious Gems)’이 있는데, 눈을 즐겁게 해주는 옥돌 족욕으로 시작하여 활기를 불어 넣는 24 포인트 발 리플렉솔로지(24-point foot reflexology therapy)와 클래리파잉 옥돌 페이셜로 마무리된다.
마지막으로, ‘다이아몬드 미라클’이 있는데, 실크와 진주와 함께 오일을 사용하는 이 마사지는 바다 석영과 다이아몬드 가루를 특별 포뮬라로 만든 라 메르(La Mer)페이셜로 진행된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스파 온더 락스(Spa on The Rocks)는 발리 짐바란 해변의 환상적인 공간에 있다”며 “하루에 단 3커플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스파 프로그램을 한국 고객들이 많이 찾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아야나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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