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3월 28일 인천~타이페이 신규 취항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1.30 00: 03

 이스타항공이 인천발 대만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3월 28일부터 인천~타이페이(타오위안) 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은 지난 2012년 5월 김포~송산 취항에 이어 두 곳의 대만 정기노선을 운영하게 되었다.

김포~송산 노선은 취항 이후 지속적으로 탑승객이 증가, 현재 평균 90% 이상의 높은 탑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노선 취항으로 김포~송산(화,목,토), 인천~타오위안(월,수,금,일)을 통해 주7회 대만 노선을 운영하게 되어 탑승률 증대 및 이용객 편의가 한층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인천~타이페이(타오위안) 신규 취항을 기념해 탑승기간 3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항공편을 인천~타이페이 편도 7만 2000원(총액운임), 김포~송산 편도 9만 2000원(총액운임)의 특가항공권을 2월 4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웹(앱), 예약센터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이스타항공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