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온천...KRT, 진시황제도 감탄한 수질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2.02 02: 10

 여행바보 KRT가 중국 위해 탕박 온천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다소 생소한 중국 위해는 웨이하이로도 불리며 비행기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으로 알려져 있다. 해변을 따라 꽃과 나무들이 펼쳐져 있어 중국 내에서도 살기 좋은 곳 1위로 뽑힌 아름다운 도시이다. 
이런 위해가 최근 들어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온천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위해의 온천 수질은 진시황제도 감탄했을 만큼 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중국 온천 중 제일이라고 할 정도이며 사람이 직접 먹을 수 있는 천연 알카리성의 깨끗한 온천수를 자랑한다.

KRT가 선보인 중국 위해 온천 상품은 2박 3일 동안 특급 탕박리조트에서 숙박과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에어텔 상품이다. 탕박리조트는 노천과 실내 온천을 비롯한 60여 곳의 천연 온천과 수영장, 동굴, 스파 등을 갖추고 있어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이 즐기기에 특히 좋다. /letmeout@osen.co.kr
[사진] KR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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