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야나 리조트, 스몰웨딩 유치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 참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2.02 02: 17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통합형 리조트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는 1월 30~31일 이틀간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진행된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와 자매호텔인 림바 짐바란 발리는 최근 한국 여행객들의 스몰웨딩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리조트 내 웨딩 판매와 웨딩 관련 홍보를 위해 한국 웨딩박람회에 처음 참가했다.
CNN고(CNNGo)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결혼식장에 선정된 아야나 리조트는 빛나는 발리 웨딩 유리 채플, 엘리트 웨딩 플래너들, 아이콘이 된 락 바(Rock Bar)에서의 애프터-파티, 그리고 숨 막힐 정도로 멋진 전망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발리 허니문 웨딩 패키지를 통해서 커플은 그들의 결혼식 뿐만이 아니라, 결혼식 전과 결혼식 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다. 그들만의 시그니처 향을 아야나 리조트의 퍼퓸-메이킹 스튜디오에서 만들 수 있고, 일몰 칵테일을 즐기기 위해 락 바(Rock Bar)를 찾을 수 도 있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방한한 아야나 리조트의 에니 펜쥬(Eny Fencu) 웨딩 디렉터는 “아야나 리조트에서의 웨딩이 최고 황홀한 웨딩 장소로 평가되는 이유는 아마도 독특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을 만들어주기 때문일 것이다”며 “가족들의 축하에서부터 그랜드 볼룸 갈라(grand ballroom galas)까지, 바다와 맞닿은 발리 웨딩 장소는 발리 호텔 웨딩에 매혹적인 배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에니 펜쥬(Eny Fencu)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웨딩 시설과 서비스 및 체험거리를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집중 홍보했다.”며 “환상적인 인도양 해변에서의 잊을 수 없는 결혼식을 더욱 많은 한국 고객들이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아야나 리조트의 홍보부스에서 직원이 관람객에게 웨딩 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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