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구릿빛 택이 왔습니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2.02 19: 34

'꽃청춘' 4인방(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2일 tvN '꽃보다 청춘'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보검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는 지난 달 22일 푸켓에서 tvN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를 즐기다가 나영석 PD를 비롯한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게 납치되다시피 해서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끌려갔다. KBS2 '뮤직뱅크' 촬영차 하루 먼저 귀국했던 박보검은 방송을 마치자마자 KBS 앞에 숨어있던 제작진에게 이끌려 후발대로 나미비아에 합류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응팔' 4인방 편은 현재 방영 중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후속으로 2월 중 방송 예정이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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