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밤낮 사장님 비서, 그녀의 정체는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02.03 12: 09

최근 중국에서는 인스타그램을 이용하여 자신의 섹시한 사진을 올리면서 자신을 낮에는 비서 , 밤에는 사장님께 성적 서비스 제공을 하는 직업이라고 소개하는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Molly라는 이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사용하는 이 여성의 진위 여부는 현재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상하이라는 지역적 특수성과 부유층 남성들의 축첩이 흔한 중국의 현실상 진짜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네티즌들이 많으며, 또한 공공 기업의 간부에게 복수하기 위한 첩의 선전포고라는 의견도 분분하고 있다.
/OSEN=베이징, 진징슌 통신원

[사진=중국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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