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밸런타인데이 '쁘띠북 Love에디션'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2.03 19: 21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다가온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쁘띠북 LOVE에디션’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쁘띠북 LOVE에디션'은 ‘쁘띠첼 디저트’ 2개에 쁘띠북1권이 랜덤으로 구성되어 있다. ‘쁘띠북’은 세계 명작의 소설을 작은 사이즈에 담아낸 미니북으로 설득, 데미안, 위대한 개츠비, 노인과 바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총 5권의 라인업을 갖췄다.
‘쁘띠북 에디션’은 쁘띠첼과 출판사 ‘문학동네’가 작년 말 디저트와 문학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한정판이다. ‘쁘띠북 한정판 에디션’에 담긴 쁘띠북은 세계 명작 소설 전체를 담았음에도 손바닥만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5종의 라인업 중 어떤 책이 들어있을지 몰라 랜덤 제품을 고르는 재미까지 더했다. 또한 한정수량만 판매해 구매에 성공한 소비자들의 인증샷이 올라오는 등 SNS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쁘띠첼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생초콜릿 디저트인 크림쇼콜라 라인을 필두로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했다. 2월 한정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쁘띠북 Love 에디션’은 쁘띠첼 스윗롤 크림쇼콜라, 쁘띠첼 스윗롤 프레시밀크, 쁘띠첼 스윗푸딩 크림쇼콜라, 쁘띠첼 스윗푸딩 밀크커스터드 총 4종이다.
가격은 스윗롤이 구성된 ‘쁘띠북 Love 에디션’은 4780원, 스윗푸딩이 구성된 제품은 3580원이다.(할인 매장 기준)  /letmeout@osen.co.kr
[사진] CJ제일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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