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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올해 첫 캐빈승무원 30여명 공개채용...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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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에어부산이 기내 안전 및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담당할 2016년 1차 캐빈승무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4일부터 진행하며, 총 30여 명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원서 접수는 에어부산 채용사이트를 통해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합격자는 서류전형-1차 면접-인·적성 검사 및 체력테스트-2차 면접-건강검진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전형 시 영어∙일어∙중국어 성적 우수자를 우대한다.

에어부산은 2007년 첫 설립 이래 현재까지 1200여 개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지난해 위축된 지역 경제와 메르스 사태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200여 명의 인재를 채용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부터 2년 연속 일자리 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12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letmeout@osen.co.kr

[사진] 에어부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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