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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CP “김구라·동현 부자, 새 방에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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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의 성치경 CP가 김구라, 동현 부자 녹화 후기를 전했다.

12일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의 성치경 CP는 OSEN에 “동현이가 방을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헌집새집’에 출연하고 싶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동현이가 고3인데 환경 자체가 잠만 잘 수 있는 공간이라 바꿔봤다”며 “그리고 시청자들이 자녀방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준비한 방송”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헌집새집’에서는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출연해 자신의 방을 인테리어를 부탁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구라와 동현 부자는 데코릿과 문희준이 꾸민 방을 선택, 다행스럽게 의견이 일치했다고 말했다.

성치경 CP는 “김구라와 동현이 두 가지 스타일의 방을 다니며 어떤 방을 선택할지 한참 상의한 후에 문희준, 데코릿의 방을 선택했다. 두 사람 모두 인테리어에 만족해했다”고 전했다.

한편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연예인(의뢰인)의 방을 그대로 옮겨와 실용만점 셀프 인테리어 팁들을 전수하며 바꿔나가는 배틀 방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 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헌집새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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