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서장훈 "'세바퀴' 회식 쏜 후 하차통보 받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2.13 23: 51

'아는 형님'의 서장훈이 '세바퀴'에서 하차통보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이별을 잘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란 질문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장훈은 "'세바퀴' 하다가 전 주에 회식 하면서 밥을 사고 했는데 회식 하는데 그 다음 주에 오더니 윗선에서 여자MC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다음 사람이 안정해졌다고 해서 2주 더 녹화했다. 마지막은 유쾌하게 끝났다"고 전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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