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한정판 '척테일러 올스타 II 푸츄라 컬렉션' 출시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2.16 17: 29

 컨버스는 오는 19일 리미티드 에디션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II 푸츄라 컬렉션’을 출시한다.
‘척테일러 올스타 II 푸츄라 컬렉션’은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푸츄라와 척테일러 올스타 II가 만나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이다. 기존 척테일러 올스타 II에 새로운 베니어링(veneering) 기술과 웨더라이즈드(weatherised) 러버 기술을 접목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II 푸츄라 컬렉션은 갑피와 밑창에 카모플라쥬 프린트를 입혔다. 푸츄라의 그래픽 아트는 스니커즈의 어퍼과 실발끈, 미드솔 그리고 나이키 루나론 안창에 더해 아티스틱한 감성을 더했다. 특히 하이탑과 OX 스니커즈의 윗부분에 모두 방수 재질 러버를 사용했으며 슈레이스에도 발수 처리했다.

1980년대 뉴욕 다운타운 그래피티 아트씬의 개척자라 할 수 있는 푸츄라의 독창적인 작품은 30년전 길거리와 지하철에서부터 시작해 현재에는 전세계의 갤러리에 전시되며 스트릿 컬쳐 문화를 이끌고 있다.
척테일러 올스타 II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II 푸츄라 컬렉션’은 19일부터 오직 컨버스 명동과 ABC마트 그랜드스테이지 명동점, 그리고 스트릿 편집 스토어 카시나 홍대점과 해운대점에서만 판매된다. /yj01@osen.co.kr
[사진] 컨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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