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과 에너지 넘치는 스니커즈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컨버스(CONVERSE)에서 다가오는 19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II 푸츄라 컬렉션’을 출시한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II 푸츄라 컬렉션은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푸츄라와 스니커즈의 혁명 척테일러 올스타 II가 만나 리미티드로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다. 기존 척테일러 올스타 II의 획기적인 기술과 착화감에 새로운 베니어링(veneering) 기술과 웨더라이즈드 러버 기술을 접목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하이퀄리티의 프리미엄 스니커즈로 거듭났다.
1980년대 뉴욕 다운타운 그래피티 아트씬의 개척자라 할 수 있는 푸츄라의 독창적인 작품은 30년전 길거리와 지하철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늘날 전세계의 갤러리에 전시되기에 이르며 스트릿 컬쳐 문화를 이끌고 있다.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II 푸츄라 컬렉션은 갑피와 밑창에 카모플라쥬 프린트를 입혀 희소성을 높였고, 푸츄라의 아이코닉한 그래픽 아트를 스니커즈의 어퍼과 슈레이스, 미드솔 그리고 기존 척테일러 II의 특징적인 요소인 나이키 루나론 안창에 더해 아티스틱한 감성을 더하였다.
특히 하이탑과 OX 스니커즈의 윗부분에 모두 방수 재질 러버를 사용하였으며 슈레이스에도 발수 처리를 함으로써 디자인은 물론 기능적인 요소까지 강조하였다.
한편 척테일러 올스타 II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II 푸츄라 컬렉션’은 오는 19일 오직 컨버스명동과 ABC마트 그랜드스테이지 명동점, 그리고 스트릿 편집 스토어 카시나(KASINA) 매장 중 홍대점과 해운대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희소성을 더한다. 가격은 12만 9000~13만 9000원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컨버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