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호텔리어] 베로나 오페라 그리고 말고기...특색 한가득 프로모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2.20 02: 39

설연휴가 끝나면서 각 호텔들은 본격적인 새해를 맞아 저마다 특색있는 프로모션으로 손님 끌기에 나서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베로나 오페라 특선 코스 메뉴를 준비했고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말고기라는 독특한 메뉴로 이용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와 특색있는 프로모션이 봄을 기다리고 있다.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 바에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오페라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향이자 이탈리아 북부 베로나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베로나 오페라' 특선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스카이 라운지 특선 코스요리는 이탈리아 베니스 출신 셰프 '페데리코로시'가 직접 구성하여 매 시즌 선보이는 '이탈리아 미식 여행' 특선 요리 중 하나로 올해의 첫 미식 여행은 북부 이탈리아 평야 지대에 들어서 있는 교통의 요지이자 주요 곡물 시장인 베로나 지역의 담백하고 깔끔한 7코스 요리를 진행한다.
구성된 메뉴로는 모짜렐라 치즈, 문어와 새우를 곁들인 해산물 요리를 시작으로 총 7가지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도심 속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베로나 오페라 특선 메뉴는 매일 저녁에 한해 제공되며, 가격은 16만 8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 1인 기준)이다.
▲ 하얏트 리젠시 제주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테라스 카페는 제주 특산물로 독특한 미각을 선사하는 '말고기 특선메뉴'를 3월 1일부터 출시한다.
메뉴는 아시안 스타일의 세트메뉴와 웨스턴 스타일의 코스요리로 준비되며 각각의 매력을 뽐낸다. 아시안 세트메뉴에는 한라마타타키를 곁들인 봄샐러드, 도미회와 전복, 인삼을 곁들인 한라 마갈비찜, 말고기 육회가 곁들어진 제주 봄나물과 가파도 보리비빕밥이 포함된다.
웨스턴 코스메뉴는 한라마타르타르, 표고버섯 볼로벵, 제주 별미인 딱새우케이크를 에피타이저로 시작해 제주 당근 벨루테수프, 말고기 소스를 곁들인 메밀 탈리올리니로 이어진다. 호주산 쇠고기 안심구이가 메인으로 준비되며 말차티라미수 케이크가달콤하게 코스를 마무리한다. 아시안특선세트는 1인 8만 8000원, 웨스턴코스메뉴는 6만 6000원에 즐길 수 있다.(세금 및 봉사료포함) 
▲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레스토랑 8은 오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딤섬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매달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8으로 떠나는 미각 여행’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홍콩으로 떠나는 3월에는 신선한 식재료들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딤섬 요리를 준비했다.
‘딤섬 특선 메뉴’는 저녁 코스의 경우 홍콩 정통의 맛을 즐길 수 있는 5가지 요리로 구성된다. ‘딤섬 특선 메뉴’는 매일 점심과 주중 저녁에 이용 가능하며, 코스로 이용 시 성인 1인 가격은 점심 5만 5000원, 저녁 6만 6000원이다.(10% 세금 포함)
이후 레스토랑 8은 ‘레스토랑 8으로 떠나는 미각 여행’ 프로모션을 통해 4월에는 마린 루서드 총주방장의 스위스 특선 요리, 5월에는 스시, 야키토리 섹션의 일본 특선 요리, 6월에는 스페인에서의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에스코피에 국제 영 셰프 요리 대회 2등 수상에 빛나는 김은비 셰프의 스페인 특선 요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미슐랭 스타 셰프와 함께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글로벌 고메 프로젝트, '컬리너리 아트 @ JW(Culinary Art @ JW)'를 시작한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한꺼번에 여러 셰프를 초청해 하루만 갈라디너를 개최했던 방식과 달리 스타 셰프들을 분기별로 개별 초청, 일주일 정도의 기간을 함께 하며 보다 많은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메뉴를 선사할 기회를 확대하는 것으로 꾸며졌다.
축제의 시작은 지난 3년간 봄에 한국을 찾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계절감을 한껏 살린 메뉴로 매회 디너 행사의 매진을 기록한 미슐랭 2스타 타카기 카즈오 셰프의 메뉴로 시작된다. 타카기 카즈오 셰프는 일본 오사카와 고베 사이에 위치한 부유한 동네인 아시야에서 레스토랑 교료리 타카기(京料理 たか木, Kyoto cuisine TAKAGI)를 운영하고 있다. 가이세키 요리는 교토 지방의 계절 변화를 특별한 방식으로 담아 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요리는 2월말이라는 시즌에 맞춰 "겨울에서 봄으로"를 테마로 한다. 겨울 식재료인 복어와 대게를 이용하는 한편, 추운 겨울을 뚫고 나온 유채나물 등 한국의 초봄 식재료를 활용할 예정이다.
타카기 카즈오 셰프의 가이세키 런치 & 디너 코스 및 데판야키 메뉴는 오는 23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12만 5000원부터 17만 5000원, 25일 저녁 7시 시작되는 갈라 디너는 5종의 사케와 함께 페어링되어 제공된다. 가격은 1인당 28만 원. 모든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로맨틱한 시간을 만끽을 할 수 있는 '러버스 데이(Lover's 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혜택은 객실 1박과 함께 신비롭고 황홀한 일루미네이션 조명으로 단장된 '빛의 스파 오션 스파 씨메르'와 한 겨울에도 따뜻한 온수 스파와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야외 오션 풀 이용, 단일 공간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콘솔 게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반짝이는 부산의 광안대교 및 야경 및 광복동 맛집 투어 등 부산의 이곳저곳을 여행할 수 있는 LEO(레오) 겨울 투어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용객들께 연인들과의 낭만적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들이기 위해 호텔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에서 스토로베리 팬케이크 혹은 스토로베리 초코퐁듀 세트가 제공된다.2인 기준, 하루 전 예약 필수) 가격은 25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 성인 2인 기준, 객실 타입 및 뷰 그리고 요일에 따라 가격이 상이함)부터 시작한다.
▲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상큼한 딸기 음료 4종과 달콤한 딸기 디저트 5종을 선보이는 '테이스티 스트로베리(Tasty Strawberry)' 프로모션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많은 사랑을 받은 휘닉스의 대표 딸기 음료인 딸기 복분자 주스 '베리베리주스'와 곱게 간 딸기를 듬뿍 담은 '스트로베리주스'를 올해도 준비한다. 여기에 2016년, 탄산수의 청량함과 애플민트의 상큼함에 생 딸기의 새콤달콤함이 더해진 '스트로베리민트에이드'와 딸기가 듬뿍 들어간 스무디 위에 생크림과 딸기를 올린 '스트로베리요거트스무디'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딸기 앙글레이즈, 딸기 타르트, 딸기 생크림케이크, 딸기 젤리, 생딸기 초코 등 딸기를 넣은 디저트 5종을 한 플레이트에 담아 아메리카노와 함께 내는 '스트로베리플레이트'로 딸기의 다양한 풍미 또한 즐길 수 있다.
이번 '테이스티 스트로베리' 프로모션 메뉴는 1만 1000원부터 2만 원(세금 별도)까지며 스트로베리플레이트가 2만 원이다. 로비 라운지 '휘닉스(Phoenix)'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저녁 11시 30분까지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미국 육류수출협회와 함께 최상급 미국 갈비를 이용한 '동대문갈비가든' 프로모션을 오는 3월 18일까지 점심과 저녁, 브런치 뷔페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동대문갈비가든'에서는 그 이름에 걸맞은 다채로운 갈비요리들이 대한민국보물 1호 흥인지문을 전망으로 뷔페테이블을 통해 선보인다. 한국스테이션에는 갈비탕, 갈비찜, 수원왕갈비, 이동갈비, LA 갈비, 중식스테이션에는 상하이갈비, 마라우육, 만다린쇠고기, 웨스턴스테이션에는 로스트한 쇠고기등심과 꽃등심, 그릴에 구운 쇠고기꼬치요리 등이 기존 뷔페 메뉴에 추가되어 더욱 풍성하게 제공된다.
이번 '동대문갈비가든' 프로모션을 기념하여 '눈으로 먹는 웹툰'으로 유명한 '오무라이스잼잼'의 조경규 작가와의 컬레버레이션으로 '갈비 먹으러가자'라는 이름의 단편 웹툰이 탄생되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외식메뉴인 갈비를 주제로 한 '갈비 먹으러가자'는 호텔의 페이스북으로 다양한 온라인이벤트와 함께 소개가 될 예정이다.
'동대문갈비가든'은 기존 뷔페가격과 동일하며, 주중의 경우 런치뷔페 7만 8000원, 디너뷔페는 9만 8000원(1인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공휴일 및 주말에는 브런치,?디너뷔페 9만 8000원(1인기준, 세금 및 봉사료포함)이다.
▲ 켄싱턴 제주 호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패키지 하나로 완벽한 제주 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스프링'을오는 3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스프링' 출시 기념으로 18일까지 2박 예약 시 2인 왕복항공권 제공한다.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스프링'는 패키지 하나로 추가 비용 없이 다이닝, 파티, 풀사이드 바, 액티비티등 호텔의 모든 것을 누리며 럭셔리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조식, 중식, 석식 등 삼시세끼를 제공하며 특히 조식은 뷔페는 룸서비스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브런치도 이용 가능하다. 중식과 석식은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제주 한식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로 선사하는 정통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야자수와 가든풀의 이국적인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의 생맥주, 후르츠 소다, 루프탑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의 프리미엄 칵테일 등 켄싱턴 제주 호텔의 2개의 풀사이드 바에서 이용 횟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실내 수영장, 실외 수영장, 유아풀, 옥상에 위치한 루프탑야외 수영장, 야외에 마련된 핀란드식 사우나, 자쿠지 등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영장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 W 서울 워커힐
W 서울 워커힐 호텔의 전통의 맛과 현대적 멋을 선사하는 일식 레스토랑 '나무 (Namu)'에서는 대표 점심 메뉴인 '웬토(Wento, W 스타일의 일식 도시락)'에 새로운 감각과 맛을 입혀 2016년형 '웬토'로 리뉴얼 론칭한다.
기존의 웬토가 사각 형태의 도시락에 음식을 담아내는 전통적인 '쇼카도벤또'의 특색을 담아냈다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웬토는 도쿄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관동식 벤토를 바탕으로 요리의 다양성과 먹는 즐거움을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좀 더 다양한 메뉴와 맛을 제공하기 위해 3단 형태의 도시락으로 구성되며 각 단마다 계절적 감각과 미각적 주제를 담아내어 시각과 미각의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 동안 소개되는 웬토의 주제는 '겨울의 향기'이다.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따뜻함과 눈으로 뒤덮힌 겨울 마을의 아름다움을 음식에 담았다. 총 3단으로 구성된 웬토의 '1단'에는 제철 생선을 활용한 회가 마치 겨울 눈 위에 내려앉은 꽃처럼 표현되어 있다. '2단'은 입안 가득 겨울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겨울철 재료 본래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W만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색감과 디자인도 뛰어난 '전체요리'가 제공된다. '3단'은 추위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면서 생활의 활력을 줄 수 있는 요리들로 구성됐다. 가격은 7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은 출산 후의 산후 우울증 및 산후 탈모, 육아의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초보 엄마를 타겟으로 한 산후 패키지 '엄마니까 괜찮아' 패키지를 선보인다. '엄마니까 괜찮아' 패키지는 특급 호텔 중 최초로 산후 여성 이용객이라는 틈새 시장을 타깃으로 기획했다.
패키지는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모든 패키지 타입에 공통적으로 호텔 내 스파 '라 끄리닉 드 파리'의 마사지(다리 부종 관리 & 진정 영양 스페셜 프로그램) 1인 이용권,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해 두피 각질과 피지를 줄이고, 탈모 방지와 모발 굵기 증가에도 효과를 보여 식약처가 의약외품으로 인증한 '닥터포헤어' 탈모 방지 샴푸 '폴리젠' 세트, 에세이 '잘하고 있어요, 지금도(소담출판사)' 1권 등 총 25만 원 상당의 선물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엄마니까 괜찮아 패키지 Ⅰ은 디럭스 룸 1박과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수영장, 체련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엄마니까 괜찮아 패키지 Ⅱ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조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수영장, 체련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상기 패키지는 연중 상시 판매한다. 가격은 32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한식당 셔블에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식의 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봄날 든든 밥상'을 선보인다. 그 첫 번째 이야기를 열어주는 메뉴는 한우육회 비빔밥과 성게 비빔밥이다.
조선시대에 유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비빔밥은 오방색(화-붉은색, 수-검은색, 토-노란색, 목-초록색, 금-흰색)으로 자연의 기운을 담은 한식의 대표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버터나 오일 등을 많이 사용하는 서양식에 비해 물을 사용해 삶은 나물과 밥으로 만들어진 비빔밥은 칼로리가 낮고 영양이 풍부해 세계적으로 주목하는 건강식이기도 하다.
셔블에서는 오방색의 기운을 그대로 담아낸 기존의 비빔밥에 신선한 한우육회를 곁들인 한우육회 비빔밥과 경남 진해에서 공수한 성게알로 만든 성게 비빔밥을 선보인다. 한우육회 비빔밥은 사골 육수로 정성껏 지어낸 밥에 취나물, 고사리, 무나물, 표고버섯 등 총 9가지 나물과 한우육회를 곁들였다. 성게 비빔밥은 풍성하게 올린 성게알에 김가루, 참기름, 잣가루만 곁들여 단백하고 고소하게 성게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각 비빔밥에는 콩나물국과 기장 미역국이 제공되고, 달래, 냉이, 해초무침 등 정갈하게 준비된 4가지 찬이 곁들여진다.
한 그릇에 건강까지 담아낸 셔블 '봄날 든든 밥상' 비빔밥 단품 메뉴의 가격은 2만 9000원, 단품 메뉴에 전, 다과가 추가 제공되는 반상 차림 가격은 3만 9000원이다.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로비라운지’에서 딸기 디저트를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홀릭’ 이벤트를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딸기를 이용한 딸기 복분자 쥬스를 비롯해 딸기 티라미슈 등 달콤하고 새콤한 딸기 디저트가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F&B 로비라운지 강지선 지배인은 2만 3000원에 이용객 선택에 의한 디저트 5종을 맛볼 수 있는 특선 상품을 적극 추천한다. 이 상품은 딸기 마카롱, 딸기 타르트, 딸기 밀페유, 딸기 무스케이크, 딸기와 녹차 파나코타, 딸기 샐러드, 딸기 넛트 초콜릿, 딸기 치즈 케이크, 딸기 코코넛 무스, 딸기 티라미수 등 총 10가지 메뉴 중 직접 5가지를 선택하여 딸기의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스트로베리 홀릭’ 이벤트 메뉴 가격대는 딸기 아이스크림 1만 8000원부터 4만 2000원(커피 또는 tea가 포함된 ‘딸기 세트’, 2인 기준)까지이다. 모든 메뉴는 10%의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며 ‘로비라운지’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 30분 까지이다.
특히, 정식 프로모션 이전 오는 29일까지 업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는 ‘사전 이벤트’ 성격으로 10% 추가 할인이 주어진다.
▲ 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The Parkview)’가 웰빙 식재료를 이용한 중식 특선 요리를 선보이는 ‘테이스트 오브 차이니스’(TASTE OF CHINA )프로모션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친환경 농산물과 제주산 로컬 식재료를 이용해 다양하고 맛있는 건강 중식 요리들로 구성 했으며, 기존의 기름진 중식 조리법과 달리 오일 프리 조리법이 이용된 웰빙 요리들을 선보인다. 이번 특선 요리 메뉴로는 △통 도미 찜 요리, △깐풍 라샤, △수제 딤섬, △불로탕 등이 있다.
제주도 내에서 지금까지 맛 보지 못했던 ‘북경오리’ 요리를 제주신라호텔에서 선보인다. 중국 본토의 맛을 그대로 전하는 것으로 유명한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의 셰프들이 직접 제주신라호텔을 방문해 제주신라호텔 중식 셰프들과 함께 ‘북경오리’를 요리할 예정이다. 갓 구워낸 북경 오리의 껍데기를 이용객이 보는 앞에서 썰고 전병을 만들어 오이채, 대파, 해선장 소스를 함께 가미하면 그 맛이 일품이다. ‘더 파크뷰(The Parkview)’ 디너 가격은 성인 1인 9만 8000원, 소아 1인 5만 2000원(세금 포함)이다.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본관 16층에 위치한 그릴 전문 레스토랑 '클락식스틴(CLOCK16)'에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가격 문턱을 한층 낮춘 '프로모션 디너'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선보인다.(단 3월 14일은 제외). 앞서 선보였던 런치 프로모션 인기에 힘입어 저녁 시간대에도 추가로 디너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셈이다.
22년 경력의 베테랑, 클락식스틴 강철규 조리장(47)이 특별히 구성한 본 프로모션 디너는 5가지 코스 메뉴가 순서대로 제공 된다. 시저 샐러드와 왕새우 구이를 시작으로 조리장 추천 수프, 그리고 메인 메뉴 전에 입가심 하기 좋은 소르베가 제공된다. 메인으로는 국내산 참숯으로 구운 최상급 호주산 안심과 관자구이가 제공되며, 디저트로는 산딸기 콤포트가 첨가된 모짜렐라 치즈 타트와 함께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가격은 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 8만 9000원이다.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봄을 상징하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와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의 박스를 증정하고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의 조식이 포함되어 호텔 객실에서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프링 인 더 박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프링 인 더 박스 패키지' 이용객은 움츠렸던 몸에 활력을 찾아주는 피트니스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고단했던 몸에 에너지를 전할 수 있으며 체크인시 객실 내에 셋팅되어 있는 미니 딸기 디저트 플레이트로 객실 내에서도 피크닉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무제한 딸기 디저트 뷔페의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딸기 디저트 박스는 총 6가지 종류의 아이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포근한 객실에서의 하루, 피스트 조식 뷔페, 딸기 뷔페의 인기 아이템만 엄선하여 구성된 딸기 디저트 플레이트와 박스, 움츠렸던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호텔 내 피트니스와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 '스프링 인 더 박스 패키지'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24만 원(세금 10% 별도)부터이다.
▲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의 섬세하고 편안한 서비스와 다양한 고객 맞춤트리트먼트로 유명한 파크 클럽이 올해 말까지스파 트리트먼트를 가장 특별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어반 이스케이프 스파(Urban Escape Spa)'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세심한 개별 상담을 통하여 원하는 효과와 목적에 맞는 트리트먼트를 골라 90분 코스 5회 또는 60분 코스 6회를총 세금 포함 100만 원(최대 30% 할인)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스파 이용 당일 호텔 내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수영장, 사우나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시트러스 바(Citrus Bar)에서 식음 서비스 이용 시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나눠 사용할 수 있어 선물로도 훌륭하다. 다양한 스파 트리트먼트 중 원하는 트리트먼트를 골라 60분 코스 6회 또는 90분 코스 5회를이용할 수 있으며, 트리트먼트는 섬세한 페이셜 케어, 바디 스크럽, 그리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바디 마사지로 구성되어 있다.
민트가루를 넣은 물로 발을 씻겨주는 족욕 마사지와, 아로마 오일향으로 기분을 리프레쉬 해주는 웰컴리츄얼로 시작해, 개인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선택한 트리트먼트를 받게 된다. 영양공급과 재생 및 안티에이징 효과를 주는 '나무', 수분 공급과 심신의 안정을 주는 '물', 독소배출 및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돌',그리고 에너지 순환과 피부의 안색 개선 효과에 뛰어난 '코리안'등 네 가지 테마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100만 원(최대 30% 할인, 세금 포함, 별도의 봉사료 없음)이다. '돌' 관리 이용 시 추가 금액 발생.
▲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의 카페 아미가는 런치 뷔페의 메인 메뉴로 랍스터 테일 파스타를 새롭게 선보인다. 
랍스터 테일 파스타는 로제 소스를 가미한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파스타로 매일 2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카페 아미가 런치 뷔페에서는 지중해식 바지락 스튜, 싱가폴 치킨, 그릭 샐러드, 유자 메로구이 등 약 40여가지의 색다른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뷔페와 함께 메인 메뉴로 랍스터 테일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꽃게 로제소스 스파게티, 토시살 구이 등 총 10종의 메뉴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캐주얼 뷔페를 선보이고 있는 카페 아미가는 2월 한 달 간 런치 뷔페를 정상가의 약 5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런치 뷔페는 1만 3900원, 런치 뷔페 & 메인 메뉴(랍스터 테일 파스타 제외)는 1만 6900원, 런치 뷔페 & 랍스터 테일 파스타는 1만 9900원이다. 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금액이다. 
▲ 서울가든호텔
서울 도심 속 비즈니스와 관광의 최적 장소인 마포의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하 서울가든호텔)이 2016년 정월대보름을 즐길 수 있는 정월대보름 코너를 당일 동안 마련한다. 2016년 정월대보름날인 2월 22일 월요일(음력 1월 15일) 일년 열두 달 중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한 해를 멋지게 설계하자는 의미에서 준비한 코너다. 
정월대보름 코너는 부럼과 귀밝이 술, 오곡밥과 나물 등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며 무병장수를 바라는 한국의 음식으로 준비했다. 서울가든호텔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의 음식은 정월대보름 음식과 함께 다채로운 메뉴 선보인다. 정월대보름 코너와 함께 준비한 이벤트는 36주년이 된 서울가든호텔은 런치에는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을 제공과 평일 디너와 주말.공휴일 런치.디너에는 소믈리에 협회 부회장 추천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 서비스한다. 주중 런치 2만 9700원·디너 5만 4000원, 주말·공휴일 모두 5만 8000원(부가세포함)이다.
▲ 머큐어 강남
머큐어 강남이 새 계절의 시작을 더욱 상큼하고 달콤하게 만들어 줄 '스트로베리 데이' 봄 패키지를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스트로베리 데이'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굿모닝 스트로베리', '굿 에프터눈 스트로베리', '굿 이브닝 스트로베리'의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뉘어 출시되며, 모든 타입에는 최고급 듀벳(Duvet) 침구로 베딩된 스탠다드 객실 1박이 포함된다.
'굿모닝 스트로베리' 타입은 머큐어 강남이 이번 패키지를 위해 특별하게 선보이는 '스페셜 베리 브런치' 2인과 프리미엄 일리 커피 두 잔이 포함되는 패키지이다. '굿 에프터눈 스트로베리' 타입에는 신선한 생딸기를 담뿍 넣어 과일 본연의 자연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제조한 세 가지의 딸기 음료(생딸기주스, 딸기 복분자 주스, 딸기 바나나 쉐이크) 중 2잔이 1층 M Cafe에서 제공된다.
'굿 이브닝 스트로베리' 타입에는 머큐어의 루프탑 바 '클라우드'가 선보이는 두 잔의 커플 칵테일, 'Pit-a-Pat(두근두근)'이 포함된다. 패키지 가격은 12만 원(10%의 VAT는 별도로 부과)이다.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2층에 위치한 르 바(Le Bar)에서는 3월 31일까지 새콤 달콤한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베리 스위트(Dessert Berry Swee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슬라이스된 딸기가 들어간 파니니와 달콤한 딸기 크림치즈 케이크가 제공된다. 또한 생크림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는 신선한 생 딸기와 함께 디저트의 만족을 더하기 위한 쿠키와 딸기 마카롱도 맛볼 수 있다. 플레이트는 2만 2000원(부가세 포함)이며, 아메리카노 혹은 차 한 잔이 무료로 제공되고 음료는 추가로 주문이 가능하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별도의 독립적인 공간이 제공되는 르 바의 ‘디저트 베리 스위트’는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각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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