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가장 안 하는 국가? 놀랍게도 '성진국' 日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2.23 17: 12

성진국(성적으로 앞선 나라)으로 유명한 일본이지만 현실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콘돔 제조업체 듀렉스는 연간 성관계 횟수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26개국을 대상으로 총 2만 6000여 명이 응답을 했다.
이에 따르면 가장 성관계를 많이 하는 나라는 그리스였다. 그리스는 1년에 평균 164회의 성관계를 맺는 것으로 밝혀졌다. 브라질이 145회, 러시아가 143위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이 성관계를 하는 곳은 인도(5위, 130회)였고, 중국이 8위(122위)를 차지했다.

성진국으로 유명한 일본은 성관계를 가장 안하는 국가로 선정됐다. 일본은 1년에 성관계를 48회밖에 안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평균 성관계 시간은 나이지리아가 24분으로 가장 길었고, 인도가 13분으로 가장 짧았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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