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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박찬일 셰프와 노중훈 작가 '맛있는 일본'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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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여행박사는 오는 3월 10일 '맛있는 일본'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대표 셰프 박찬일과 여행작가 노중훈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박찬일 셰프의 깊이 있는 요리 이야기와 여행의 재미를 전하는 노중훈 작가의 재치 있는 입담이 어우러져 듣고만 있어도 침샘이 폭발하는 토크콘서트의 백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 게스트가 소개하는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맛집은 '그동네'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급 정보. 일본 음식에 대한 정보까지 알기 쉽게 전해준다.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놓쳐서는 안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네 세 번째 공연은 3월 10일 오후 7시 용산구 여행박사 사옥 지하 1층 강연장에서 진행되며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80명 마감으로 참가비 3000원은 여행박사 사회공헌 사업에 기부된다. /letmeout@osen.co.kr

[사진] 여행박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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