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컨스피러시 타이타늄 아웃드라이’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2.24 02: 25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방수력과 접지력이 향상된 프리미엄 워킹화 '컨스피러시 타이타늄 아웃드라이’를 출시한다.
컬럼비아에 따르면 이 제품은 기술력과 제품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담은 프리미엄급 제품군인 ‘타이타늄(Titanium)’ 라인의 제품이다.
제품에 적용한 최첨단 방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OutDry)’는 신발에 적용하던 기존 방수 기술과는 달리 겉감과 방수막(방수 멤브레인) 사이를 밀착해 틈을 없애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방수 및 투습력을 높여준다.

또한 테크라이트 플루이드 프레임을 중창(미드솔)에 적용해 거친 지형에서도 발이 흔들리는 것을 최소화 하는데 도움을 주고 발등이 비틀어지지 않게 잡아준다. 또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결합하고 바느질을 최소화 한 웰딩 기법으로 제작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신발 바닥에는 우수한 접지력의 옴니그립 기술을 적용했다. 봄을 앞둔 해빙기, 미끄러워지기 쉬운 산길에서 접지력과 안정성이 뛰어나 어떠한 환경에서도 아웃도어 활동을 하기에 적합하다.
세련된 색상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다목적 아웃도어 워킹화이다. 남성용은 블랙과 챠콜, 여성용은 라이트 그레이와 와일드 멜론 각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19만 8000원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컬럼비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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