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라푸마, 2016 SS 애슬레킹룩 '프레시쉴드 재킷'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2.26 02: 14

 LF가 전개하는 라푸마(Lafuma)는 2016 S/S를 맞아 애슬레킹룩을 완성할 수 있는 ‘프레시쉴드’ 재킷을 출시했다.
‘애슬레킹’은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가 제안하는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이다. 애슬레틱(Athletic)과 트레킹(trekking)의 합성어다. 요즘 많이 언급되는 애슬레저(애슬레틱+레저)룩은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을 위한 스타일로, 인도어 활동에 특화되어 있다.
반면 ‘애슬레킹’은 하나의 아이템으로 도심 속 운동을 즐기는 것은 물론 트레킹, 등산 등의 아웃도어 룩으로도 연출이 가능한 라이프웨어 스타일을 의미한다. 확장성이 넓어 인도어와 아웃도어를 아우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라푸마가 애슬레킹룩으로 선보이는 남성용 프레시 쉴드재킷은 절개선과 배색 디테일 등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와 일상 생활 모두에서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다. 또 카라 안으로 후드를 넣고 뺄 수 있어 눈과 비가 올 때 매우 유용하다.
또한 나일론 방수 소재를 사용하여 방수성과 투습성이 우수하고 신축성이 좋아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남성용 제품은 그레이, 네이비, 오렌지 등 3가지 컬러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32만 9000원이다.
여성용 프레시쉴드 재킷은 경량성을 높인 방수 소재와 핫멜트 봉제 기법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아 산행 및 하이킹에 적합한 제품이다. 몸의 선을 살려주는 핏에 신축성까지 겸비해 활동하기 편한 것이 장점이다. 여성용 제품은 블랙, 크림, 다크 코랄 등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9만 9000원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라푸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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