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블레스', 'G-랭크 시상식'서 2월의 게임상 수상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2.26 14: 23

게임 관련 전문가 10인의 심사위원들이 뽑은 2월의 게임에 네오위즈의 '블레스'가 선정 됐다. 
온라인 게임 '블레스'가 25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이달의 G-Rank 시상식'에서 2월의 게임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G-Rank 시상식은 다양한 게임들을 놓고 전문가 10인의 평가를 통해 이달의 게임을 선정, 매달 시상식을 진행한다.

네오위즈 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한 ‘블레스’는 7년간 7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언리얼 엔진3 기반의 대작 게임으로 MMORPG 게임 본연의 재미와 협력, 경쟁 등의 요소가 잘 조화된 게임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진영 간의 전쟁과 진영 내 정치적 갈등 등이 잘 표현된 핵심 콘텐츠 RxR(Realm x Realm)과 몰입감을 주는 스토리, 다채로운 던전, 채집과 제작 등이 녹아든 것이 게임의 주요 특징이다.
‘블레스’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함과 동시에 PC방 인기 게임 순위 상위권에 입성했고, 사용 시간 점유율도 수위권에 오른 바 있다. /yj01@osen.co.kr
[사진] 남윤승 OGN e크리에이션국장(왼쪽)과 한재갑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대표. /OG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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