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쿠션&다라쿠션'...'문샷', 쿠션 2종 출시 기념 행사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2.26 16: 43

"여러 겹 쌓아도 가벼운 쿠션. 두 개 동시에 활용해도 뭉침 없어요." 쿠션을 손에 쥔 홍보 모델이 전한 말이다. ‘문샷’은 레이어링에도 끄떡없는 가벼움을 강조한 쿠션 2종을 선보였다.
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은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coffeesmith)’에서 신제품 쿠션 2종의 출시를 기념한 발표회 ‘문샷 쿠션 라운지’를 열었다.
오전 11시부터 비공개로 시작된 ‘문샷 쿠션 라운지’는 오후 3시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오픈된다. 

행사장은 신제품 쿠션 디자인 컬러에서 착안한 블랙 앤 화이트 컨셉을 활용했으며, 행사 프로그램은 전시형식으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브랜딩 존 및 2016년 문샷의 새로운 모델인 지드래곤&산다라박의 포토존, 제품 체험과 사전예약을 할 수 있는 쿠션 라운지로 꾸며졌다.
‘문샷 마이크로핏 쿠션SPF 50+, PA+++’은 반복적인 레이어링에도 뭉침이나 색상 무너짐 없이, 가볍게 밀착되는 초경량&초밀착 쿠션이다. 12시간의 화장 지속력과 쿠션의 단점인 다크닝 현상을 개선했다. 문샷의 모델인 지드래곤이 마이크로핏 쿠션을 홍보해 지디쿠션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함께 출시된 ‘문샷 문플래쉬 쿠션 SPF 50, PA+++’ 은 바르는 순간 톤을 보정하는 밀키핑크 쿠션으로 미세 펄에 의한 스트로빙 효과를 낸다. 슈가코튼이 결합된 크림 베이스를 그대로 담아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함 없는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문플래쉬 쿠션은 산다라박의 맑고 빛나는 피부표현을 강조해 광고했다. 일명 다라쿠션인 문플래쉬 쿠션은 완성된 메이크업 위에 터치-업 해주면 혈색과 속광을 배가시켜주는 멀티 쿠션이다. /yj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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