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맥스BW OG·에어맥스 BW 울트라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3.02 16: 38

 나이키 스포츠웨어는 나이키 에어맥스에 확장된 에어 유닛을 적용한 클래식 모델인‘나이키 에어맥스 BW OG(Nike Air Max BW OG)’와 에어맥스 BW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경량성과 통기성을 강화한 ‘나이키 에어맥스 BW 울트라(Nike Air Max BW Ultra)’를 출시한다.
지난 1991년 나이키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Tinker Hatfield)가 디자인한 나이키 에어맥스BW는 에어맥스 90에 더욱 확장된 나이키 에어 유닛을 적용해 ‘빅 윈도우(Big Window)’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나이키 에어맥스 BW OG’는 15년 전 첫 선을 보였던 클래식한 실루엣에 검은색 바탕과 페르시안 바이올렛 색상의 하이라이트 컬러를 간직하며 오리지널의 감성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출시된 ‘나이키 에어맥스 BW 울트라’는 나이키 에어맥스 BW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한층 가벼워진 투톤 매쉬와 초경량 미드솔 및아웃솔을 적용해, 통기성과 경량성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블랙, 그레이, 블루, 오렌지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나이키 에어맥스 BW OG는 3월 8일부터, 나이키 에어맥스 BW 울트라는 3월 3일부터 NIKE.COM 및 나이키 스포츠웨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3~14만 원대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나이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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