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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올 첫 세일...인천-세부 6만 9천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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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파격적인 항공가 세일로 이름 높은 에어아시아가 올해 첫 세일 행사에 들어간다. 7일부터 1주일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세부 항공 티켓을 6만 9,000원에 구입할 수있는 등 파격적인 가격대의 상품이 준비 됐다.

특가 운임 항공권은 7일 새벽 1시부터 13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2016년 10월 1일부터 2017년 5월 22일까지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엑스,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에어아시아 항공편이 예약 대상이다. 

‘얼리버드 항공권’의 주요 구간 요금을 살펴 보면, 인천 부산 출발 쿠알라룸푸르 9만 9,000원부터, 인천 출발 마닐라 8만 9,000원부터, 세부 6만 9,000원부터 등이다. 금액은 편도 기준이며 제세금은 포함 돼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인천/부산 출발, 쿠알라룸푸르에서 간편 환승으로 여행이 가능한 호주 노선과 3월 말부터 새롭게 취항하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선도 포함 돼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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