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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톡톡] '벚꽃엔딩', 5년째 '엔딩' 없는 봄맞이 역주행

[OSEN=정유진 기자]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의 봄맞이 '역주행'이 또 시작됐다.

현재 '벚꽃엔딩'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뮤직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32위를 기록중이다. 이는 7일 오전 8시 기준, 31단계 상승한 순위.

'벚꽃엔딩'은 멜론 뿐 아니라 올레뮤직(25위), 몽키3(63위), 네이버뮤직(20위), 벅스뮤직(15위), 소리바다(51위), 엠넷(23위), 지니(21위)에서 대부분 20위권 안팎의 성적을 내고 있다. 이 곡이 무려 5년 전인 2012년 탄생한 곡임을 고려할 때 기록적인 수치다.

지난 3일 오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 100위로 재진입한 '벚꽃엔딩'은 차근차근 중상위권 순위를 장악해 가고 있는 중이다. 봄이 오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역주행이 진행됐다. 멜론 실시간차트에 재진입한지 5일 만에 대략 50에서 70단계가 뛰는 것은 웬만한 신곡들이 해내기 어려운 성적이다.


'벚꽃엔딩'은 버스커버스커의 정식 데뷔곡이다. 벚꽃이라는 단어와 봄 분위기가 묻어난 곡의 특성상 봄 시즌송으로 매년 사랑받고 있다. 편안하고 경쾌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이기 때문에 꾸준히 인기를 끌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사실상 곡의 제목처럼 '벚꽃'에 '엔딩'은 오지 않았다.

이로써 '벚꽃엔딩'은 봄을 노리고 발매될 신곡들이 경계해야할 곡 목록 윗자리에 오를 예정이다. 변화가 빠른 가요계지만, 유독 이 곡의 인기 만큼은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아 주목할 만하다.

과연 '벚꽃엔딩'의 2016년 최고 성적은 어디까지 갈까? '벚꽃엔딩'이 아닌 '벚꽃좀비'라는 얘기까지 듣고 있는 이 곡이 얼마만큼의 차트 성적을 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청춘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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