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성룡 사망설, 그 진실은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03.09 10: 58

최근 홍콩의 액션 스타 성룡의 사망설이 유포되어 중화권을 그 진위 여부가 화제가 되었다.
지난 2일  미국의 미디어가 셩룡이 호주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중화권을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성룡의 사망설은 결국 성룡의 측근이 이러한 기사는 사실 무근이며 성룡은 현재 건강히 활동을 하고 있다고 중화권과의 인터뷰에서 밝히면서 일단락 되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허위 보도에 대해 성룡의 측근은 이미 성룡의 거짓 사망설은 처음이 아니면 지난 십 수년간 꾸준히 제기 되었던 거짓 인터넷 뉴스의 단골 메뉴 중 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013년에도 고층 아파트에서 추락사하였다는  성룡의 사망설이 나돌면서 당시 성룡은 당일자 신문을 들고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자신의 건재를 팬들에게 확인시켜 주기도 하였다.
그간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설, 영화 촬영 도중의 사망설들이 심심찮게 나돌고 있는 성룡의 사망설에 대해 성룡의 측근은 성룡을 가장 사망설이 많이 나도는 배우로 기네스 북에 등재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쓴 웃음을 지었다고 중화권 매체들은 전하고 있다. 
[사진= 성룡의 사망설을 보도한 인터넷 뉴스 사이트 화면 캡쳐]
/OSEN, 북경=진징슌 통신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