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사랑스러운 블랙'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3.10 19: 53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설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제가 코언 형제의 신작 ‘헤일, 시저!’가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16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이 영화를 포함해 31편이 관객과 만난다. 폐막작은 ‘크로닉’이며 ‘헝거’, ‘월터 교수의 마지막 강의’, ‘브루클린’, ‘뷰티풀 프래니’, ‘문워커스’, ‘리슨 투 미 말론’ 등의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GV)가 예정돼 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는 이 영화제는 CJ CGV의 후원으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매년 개최한다. 모든 영화를 5,000원에 볼 수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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