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초식남도 강해지는 '섹스 미네랄' 많은 음식은?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초식남 (여성화 되어가고 남성다움을 잃어가는 남성을 지칭하는 일본의 유행어)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일본에서 최근 남성들을 섹스에 강해지게 만드는 음식에 대한 정보가 유행하고 있다고 일본의 인터넷 매체가 보도했다.

최근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동양 의학적 지식에 의하면 섹스에 강해지는 음식으로는 아연 함유량이 많은 음식이 효과가 있으며 아연처럼 성생활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일본에서는 섹스 미네랄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외식과 편의점에서 도식락을 사 먹는 생활이 젊은층에게 일상화 되면서 이러한 섹스 미네랄 부족 문제가 일본의 젊은층에 심각해 지고 있다고 한다.

아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대표적인 음식은 굴로서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고 오이스터 바 (굴 전문 요리점)에서의 데이트는 외식 후 연인들간에 동침에 동의한다는 암묵적인 의미로 여러 커플들에게 쓰이고 있다고 한다.

굴 이외에도 섹스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또 다른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마를 들 수 있으며 간단한 술 안주 등으로  자주 먹을 것을 전문가들은 권유하고 있으며 이외에 계란과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 등이 섹스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으로 추천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하고 있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