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여행소재 스토리텔링 캐릭터 탄생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3.16 15: 05

인터파크투어가 지난 2012년 선보인 여행자 콘셉트 ‘설레양’의 친구로 4종의 캐릭터를 신규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설레양이 근무하는 여행사 상사이자 패키지 여행족인 푸들 ‘찰스’, 매력적인 입술을 지닌 제주 해녀 ‘탐나’,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화려한 독신 암탉 ‘비키’, 호텔 예약의 달인인 한국 토종 흑곰 ‘블랙조’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인터파크투어는 각 캐릭터들의 이름 선정을 위해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네이밍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캐릭터를 활용, 머그컵, 수면안대, 파우치 등 여행에 필요한 캐릭터 소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카카오톡 이모티콘,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도 이용자와의 친근한 소통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인터파크투어는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5일까지 새 캐릭터 이름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여행 럭키박스(20명), 비키/찰스 머그컵(각 70명), 캐릭터 파우치(100명), 찰스 수면안대(30명) 등 여행필수품을 선물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인터파크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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