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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가 '대박' 인정한 수원FC-성남의 '깃발더비'

[OSEN=수원, 우충원 기자] K리그 클래식의 새 가족 수원FC가 대박을 터트렸다.

수원FC는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016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홈 개막전을 가졌다. 성남FC와 '깃발더비'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관중 유치도 대박을 터트렸다.

이날 수원종합운동장에는 인파가 가득했다. 내셔널리그와 K리그 챌린지를 거치는 동안 거의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다. 특히 지난해 승격 플레이오프를 펼칠 때 보다 더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았다.이날 공식 합계로 12825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전 좌석 매진이다.

수원FC는 클래식의 일원이 되며 경기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수원종합운동장은 1971년 10월 개장했다. 30년이 넘은 운동장이다. 따라서 경기장을 쉽게 바꾸기 힘들다.


그러나 수원시의 협조로 여러가지 공간을 꾸몄다. 물론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가변좌석을 마련해 팬들이 쉽게 경기를 지켜볼 수 있는 편의를 제공했다.

또 수원FC는 종합운동장의 한계를 뛰어 넘고 LED광고판을 설치했다. 가변석과 광고판을 지켜본다면 클래식의 어느 구장에도 뒤지지 않는 시설이었다. LED광고판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승인을 받은 스페인산 제품이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슈틸리케 감독이 굉장히 놀랐다. 이렇게 경기장 근처가 마비되는 모습은 처음 봤다. 감독님께서 K리그 클래식 뿐만 아니라 많은 경기장을 찾으셨지만 오늘 같은 모습은 처음보셨고 놀라셨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수원=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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