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판빙빙이지...너무나 닮은 대역 화제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04.01 09: 49

중국 최고 인기 여배우 판빙빙의 대역 배우로 활동해온 왕야난 (王亚楠)이 판빙빙과 너무나도 높은 외모 싱크로율 때문에 중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89년생으로 영화 일야경희에서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판빙빙의 대역으로 처음 등장한  그녀는 당시 판빙빙 뒷모습과 옆모습을 비롯해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드러내는 장면 등에서 판빙빙 대신 활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후 중국 드라마 무측천 등에서도 판빙빙의 얼굴 대역을 맡았던 그녀가 대중에 알려지게 된 것은 2014년. 
그리고 최근 중국 네티즌들이 다시금 왕야난과 판빙빙을 비교하는 포스트를 올리면서 왕야난의 외모가 판빙빙보다 낫다고 평가해 최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연예계에서는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톱스타의 대역 배우를 기용하는 것이 일상화 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톱스타들에게는 닮은 꼴 대역배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사진]판빙빙 대역 배우 왕야난, 출처=중국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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