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김태우, 역대급 보컬 뭉쳤다..30일 듀엣 공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05 08: 08

'역대급 보이스' 둘이 뭉쳤다. 가수 윤민수와 김태우가 주인공이다. 
오는 30일 오후 7시 KBS아레나(구 88체육관)에서 윤민수와 김태우가 'VOICE TO VOICE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 3인 체제에서 2인 체제로 변신한 만큼 최고의 목소리들을 묶었다. 
호소력 짙은 윤민수의 보컬과 파워풀한 김태우의 목소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룰 전망이다. 주최 측은 "큰 사랑을 받은 만큼 기대에 부응하고자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동시에 전할 수 있는 최고의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울 공연을 비롯해 윤민수와 김태우는 전국 투어를 통해 더 많은 음악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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