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골프공 딤플 영감 '투어링 재킷'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4.05 14: 18

 밀레(㈜MEH, 대표 한철호)의 전문 골프웨어 시리즈 ‘밀레 골프 라인’이 골프공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을 적용한 ‘투어링 재킷’을 출시했다.
밀레 골프 라인 투어링 재킷은 골프공 '딤플(dimple)'로부터 영감을 얻은 헥사곤 패턴을 적용한 제품이다. 딤플의 육각 형태에서 착안, 작은 육각형이 모여 또 다른 큰 육각형의 부분을 형성해 기하학적인 카모플라주(camouflage) 패턴을 완성하게끔 디자인 했다. 브랜드 로고 역시 패턴의 일부로 보이게끔 배치했다.
특히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투습 소재인 '윈드 엣지'(Wind Edge)를 사용해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땀은 빠르게 발산해, 궂은 날씨에도 라운딩을 즐기는 열혈 골퍼들이 효과적으로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끔 했다. 소비자 가격은 15만 9000원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밀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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