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유명 여성 연예인이 전신 문신한 사연은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04.07 12: 05

일본의 유명 연예인인 토리이 미유키가 최근 전신에 문신을 한 사진을 공개하여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35세의 토리이 미유키는 배우, 영화감독, 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의 연예인.
최근 1개월간  5킬로 그램을 감량하는 다이어트를 성공하여 화제가 되었던 그녀는 도쿄에서 열린 미국 드라마 “블라인드 스팟’의 일본 방송 기념 이벤트에 참가하면서 미드 드라마의 여주인공과 같이 전신에 문신을 한 자신의 누드 사진을 공개하였다.  실제 문신이 아닌 특수 메이크업으로 이러한 모습을 연출한 토리이 미유키는 메이크업에만 6시간 반이 걸렸다고 밝혔다. 
한편 이러한 문신 이벤트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문신을 해 보는 것이 20대 부터의 꿈이었지만 소속사의 반대로 이루지 못했다며,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 자신의 젊은 시절 꿈을 이루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일본 인터넷]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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