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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때 성폭행 당한 여가수가 고백한 충격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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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싱어송 라이터 오모리 세이코가 최근 발간한 자신의 자서전에서 자신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고백하여 그녀의 팬들에게 많은 충격을 주고 있다.

섹시한 외모와 탁월한 음악성으로 많은 일본 음악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오모리는 작년 10월 첫째 아이를 출산하고 최근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는 등 정력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뮤지션.

최근 발간한 그녀의 자서전에서 그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자신이 성폭행당했다는 사실을 담담히 고백하였다.  그녀의 책에 따르면 그녀는 폭력적인 아버지와의 불화로 인해 초등학교 6학년이던 당시 집을 나가게 되었고 혼자 집을 나와 밤길을 거닐던 중 두 명의 남성에게 차 안에서 성폭행을 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의 기억 속에는 아직도 차 안에서 흘러나오던 자신이 가장 좋아하던 가수의 노래가 기억에 남아 있다고 자서전에서 고백하고 있다. 그리고 이후 소녀로서의 순수성을 잃고 이성 교제에 대한 관심도 사라지는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중고등학교 시절 문제 학생이 되어 많은 문제를 일으키며 성장하던 그녀는 이후 뮤지션이 되어 자신만의 시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 그녀의 자서전은 한 소녀의 성장기가 제대로 묘사된 걸작이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

[사진]오모리 세이코의 자서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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