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한 번만’ 남자의 섹스로망 베스트4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6.04.19 09: 55

 '죽기 전에 이렇게 한 번만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다.' 
일본매체 ‘걸스토크’는 남자가 꿈꾸는 이상적인 섹스로망은 어떤 것인지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냈다. 과연 남자들은 어떤 발칙한 상상을 할까.
1. 자신 대 여러 명

성인비디오의 주인공처럼 자신 대 여러 명의 섹스를 꿈꾸는 남성이 많았다. “한 번이라도 여러 명의 여성과 동시에 해보고 싶어요”(23세 카메라맨) “여러 여자를 공략해보고 싶어요”(22세 대학생) 등 다양한 대답이 나왔다. 남자 두 명이 여자 한 명을 상대하고 싶다는 대답도 많았다. 대부분 여자 두 명에게 공격을 당하는 쪽을 선택했다. 
2. 교실에서 선생님과 
아무도 없는 교실이나 직장에서 남자는 묘하게 흥분이 되기 마련이다. 더구나 해서는 안 되는 관계라면. “미인 교사나 상사와 교실 또는 직장 사무실에서 몰래 하는 상상을 합니다. 정말 짜릿하겠죠”(22세 의류판매) “아무도 없는 교실이라고 상상하면 묘하게 흥분합니다. 여성을 능욕한다는 정복감에서 쾌감이 옵니다”(24 교사) 
3. 소프트 SM 
“여자친구랑 몇 번이고 하고 싶은데 항상 직전에 끝나요. 한 번이라도 상대를 묶어서 한계까지 해보고 싶어요”(20세 백수), “파트너에게 부탁하고 싶은데 망설여져요. 철저하게 묶여서 끝까지 해보고 싶어요”(26세 부동산)
4. AV배우와 섹스
“역시 선망의 대상이죠. 여러 가지 체위에 대해서 배워보고 싶고요”(24세 학생) “섹스에 대한 망상이 있지만 여자친구한테 풀 수 없죠. 음란한 것을 다 해보고 싶어요”(30세 회사원) “걸그룹 멤버와 하는 상상 못지 않게 AV배우와 하고 싶죠”(40세 운동선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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