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육성재-조이, '우결' 하차 확정.."곧 마지막 촬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4.26 16: 07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다.
26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를 확정짓고 곧 마지막 촬영에 임한다.
육성재와 조이는 지난 해 6월 3일 '우리 결혼했어요' 첫 촬영을 시작했던 바다.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쀼 커플'로 1년여간 많은 사랑을 받은 이들인 만큼, 팬들의 아쉬움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 3월 말 컴백, 미니 8집 '리멤버 댓'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던 바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두 번째 미니음반 '더 벨벳' 발표와 함께 몽환적인 멜로디에 맞춘 발라드 곡 '7월 7일'을 선보여 지금껏 모습과는 사뭇 다른 섹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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